T3타일은 싸이드로이의 희귀도의 정도에따라 레이딩으로 사용할수 있는데요

레전더리 싸이드로이드의 가격이 너무 비싸, 마켓에서 구입해서 사용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레이딩도 크게 효율적이지 않고. 자원탐지도 불가능 하고...     사용처가 정말 없을까요? ㅎㅎㅎㅎ

 

T3는 일반적인 건물은 지을수 있는데요~

저는 건물은 지을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잠시 마켓에 있는 메뉴를 보시죠~~~ 

아직 비활성화 되어있지만. 자원 거래에 관한 메뉴탭이 보입니다.

 

Raw Materials = 원자재

Building Blocks = 건물을 지을수 있는 블럭

 

 

E2V1 단계가 되면. 현재 웹버젼도 유지되지만.

3d 그래픽으로 어스2를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자원에 대한 운송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말인 즉슨, 클릭을 해서 유저a <--> 유저b  아이템을 주고 받는것이 아닌

육로를 통하든, 배로 옮기든. 비행기로 옮기든 직접 배달을 해줘야 합니다.

 

T3에 대한 사용처가 떠오르셨나요?

바로 자원이 많이 사용되는 지역에 최대한 근접해서 T3를 구입하는겁니다.

왜냐하면. 운송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1. 자원을 많이 사용될만한 지역을 살펴본다.

2. T3 타일을 구입한다.

3. 마켓에서 원자재를 구입한다.

4. 빌딩블럭을 만들수 있는 건물을 짓는다.

5. 빌딩블럭을 만들어 거래할때, 운송비 측면에서 우위에 선다.

 

자원의 기본 생산 로직

오큘런스 유닛 -> 위버를 통한 원자재 생성 -> 원자재를 이용한 빌딩블럭 생산 입니다.

 

원자재(Raw Materials)는 유저들이 많이 가지고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며

마켓 가격또한 빌딩블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빌딩블럭을 만드려면, 빌딩블럭을 만드는 건물이 필요하지만 원자재는 별도의 건물 없이 위버만 있으면 되므로 원자재 생산이 빌딩블록에 비해 난이도가 낮습니다)

 

 

이렇게 하면 힘들게 자원을 캐는게 아닌.  다른유저가 생산한 자원을

약간의 가공(?)을 통해서 가치를 만드는 방법 입니다.

마켓에서 원자재 구입 -> 가공작업 -> 마켓에 판매

 

 

결국 타일 구입은 많은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유저들이 많이 다니는곳에서 상거래는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기 때문이죠

T3로도 T1만큼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곳. 그곳은 어디가 될까요?